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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로 알바 근근히 하면서 좆병신히키로 살고 있는데

아침에 누구 인사온다고 해서 책 한권 들고 낯선 사람만 보면 짖는 개새끼랑 같이 내쫓겼다
남보기에 내가 좀 부끄럽나

집앞 공원 벤치에 앉아서 부코스키 읽는데 인생 시발 진짜…

해맑게 웃는 개 보니까 마음이 찢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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