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가 얼마나 그 당시 이탈리아 정세에 환멸과 관심를 가진게 느껴지더라 그리고 그 자신이 영향받고 배워 온 종교관,철학관(토마스 아퀴나스, 아리스토텔레스 등)이라던가 도덕관도 생생히 느껴져서 좋았음 특히 지옥 제9권역에서 루시퍼 뛰어넘어 연옥 지상낙원까지 가는 여정은 가슴이 벅차오르더라 그 중간에서 이어지는 역사적 인물들과의 철학적 담론도 맘에 들고 여러모로 감명받음 그리고 베르길리우스 ㅈㄴ 멋짐 ㅋㅋㅋㅋ 단테 인간미도 느껴지고 베아트리체와 가는 천국편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