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 프랑스 혁명에 대한 긍정적 묘사, 작가의 반가톨릭, 반성직주의
순수이성비판 - 도덕을 하느님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닌 인간 경험의 산물로 표현, 하느님의 존재 부정, 불멸하는 인간 영혼 부정 등등 가톨릭 철학과 너무나도 많은 부분이 다름
수상록 - 그 시대의 대부분 자유주의 철학자들이 그랬듯이 저자의 전반적인 도덕 인식과 사상이 가톨릭 윤리에 부합되지 않음, 수상록에 암시되는 비윤리적 성적 일탈
법의 정신 - 지상 권력의 그 어떤 형태든지 간에 하느님으로부터 주어진다는 사실 부정, 작가가 "페르시아인의 편지"라는 익명 출판 소설을 통해 가톨릭 교회를 조롱함
에밀 - 아동의 가톨릭 교육의 필요성을 부정함(아이가 "자연 종교"를 벗어나는 신앙을 가지려고 한다면 교육자는 더 이상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함), "사회계약론"에서 "그리스도교는 현세의 삶을 가치있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사회 통합 종교로서 부적절하다" 라고 주장함
인간불평등기원론 - 대체적으로 위와 같음.
팡세 - 얀세니즘적 신앙관, 예수회와 아퀴나스 비판
삼총사 - 프랑스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 리슐리외 추기경을 빌런으로 묘사함
신곡 - 실제 역사의 교황들과 성직자들을 자기 주관에 따라 지옥에 있다고 묘사함
죄와 벌 - 도스토예프스키의 가톨릭과 예수회에 대한 깊은 혐오, 가톨릭 교회와 교황권에 대한 매우 부정적이고 악의적인 묘사
리바이어던 - "경험으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등 유물론적 가치관, 그렇기에 영은 곧 물질이며 하느님과 성령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단적 발언, 성경 해석의 권한을 세속 정치 주권자가 가져야 한다고 주장, 가톨릭 교회가 사회에 부정적 존재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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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재밌음
나도 가톨릭 신자지만 저시절에는 문제가 있었다봄 - dc App
요즘엔 당장 가톨릭출판사에서 신곡내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젤 좋아하는 작가가 도끼인데 저런거 옛날에나 금서였지 지금은 걍 과거의 산물로나 보지 지금도 지키는 사람은 진짜 보수적인 양반같은 사람빼면 걍 다읽음 - dc App
가톨릭 교리상으로는 지금도 금서만 해제했을뿐 절대 권장하지 않음 - dc App
권장이야 안되겠지 하지만 못읽을건 없음 - dc App
권장 안하는데 가톨릭출판사에서 신부가 번역해서 책을 펴냄? ㅋㅋㅋ 아 우리가 일단 고어 번역해서 책을 내긴 할건데요 읽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이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 내가 얘기했자늠 권장이 안되었으면 왜 신곡 가톨릭출판사에서 최민순 신부님이 번역해서 출판하는걸까? - dc App
그러니깐 저것들을 읽으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