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하려고 했으나, 카페 마감이 19시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그럼 포장해주세요... 라는 말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연휴 후유증 때문인가, 퇴근하고 나니 싱숭생숭 해서 카페 간건데, 역시 이런날은 되는게 없나 봅니다. 그래도 바닐라 라떼가 엄청 맛있어서 기분은 좀 좋아졌어요. 후딱 저녁먹고 커피먹으면서 집에서 읽어야겠네요. 책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으로 오늘부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더 잘 읽히고 재밌어서 좋네요.
책을 모비딕 핸드백으로 포장해주냐? ㄷㄷㄷ 카페 어디냐. 지금 차 시동걸로 간다.
헉, 시동 끄세요. 파우치랑 책은 들고갔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