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이라고 나오는 것들 말이 새로운 세계의 새로운 인물이지
자가복제 된지가 한참이다. 맨날 전쟁 얘기 끼워넣고.
그럴 바에는 쥐 4부작의 마지막인 댄스댄스댄스의 후속편이나 써라.
물론 이야기는 거기에서 완결됐지만 중요한 사실이 있다.
하루키 본인과 가장 닮은 작중 '나'는 1949년생으로
100세 시대 일본 장수마을 120세 떠들어 대지만 죽음을 앞두고 있다.
정신은 늙지 않았지만 육체적으로는 나이가 든 인물이
고도자본주의에서 초고도자본주의로 발전됐을 뿐인 현실을
살아가는 모습만이라도 그려 낸다면 바로 노문상 탄다.
기사단장에서 태엽새 전쟁 파쿠리, 도시벽에서 세끝하원 파쿠리 그 지랄 떨거면 나와 쥐의 라스트 댄스를 보여 주라.
자가복제 된지가 한참이다. 맨날 전쟁 얘기 끼워넣고.
그럴 바에는 쥐 4부작의 마지막인 댄스댄스댄스의 후속편이나 써라.
물론 이야기는 거기에서 완결됐지만 중요한 사실이 있다.
하루키 본인과 가장 닮은 작중 '나'는 1949년생으로
100세 시대 일본 장수마을 120세 떠들어 대지만 죽음을 앞두고 있다.
정신은 늙지 않았지만 육체적으로는 나이가 든 인물이
고도자본주의에서 초고도자본주의로 발전됐을 뿐인 현실을
살아가는 모습만이라도 그려 낸다면 바로 노문상 탄다.
기사단장에서 태엽새 전쟁 파쿠리, 도시벽에서 세끝하원 파쿠리 그 지랄 떨거면 나와 쥐의 라스트 댄스를 보여 주라.
이궈궈던 - dc App
감솨감솨
댄스 댄스 댄스가 진짜 깔끔하게 끝나서, 5부작으로 끌기에는 많이 힘들거같긴해요.
저도 쥐 4부작의 엄청난 팬이라서 양쫓모에서 쥐까지 죽여 놓고 끝내야 했던걸 미흡한 부분이 있어 댄댄댄까지 써서 비로소 끝낸게 후속작을 쓸 여지가 없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본문에서 썼듯 하루키 본인과 연배 및 성격이 거의 동일한 49년생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루기에는 지금이 최적기라는 거죠
하긴, 저도 양쫒모 후반부 엔딩보면서 여기서 끝났어도 충분했겠는데 하루키 선생님은 만족을 못 하셨구나 싶긴했어요. 쥐 없는 쥐 4부작 마지막 작품...
댄댄댄 마지막에 일어날 시간이야, 유미요시로 끝난 호텔 직원 유미요시도 나이가 들었을 텐데 30여년이 지난 지금 '나'를 비롯해서 노년이 됐을 인물들의 근황이 존나게 궁금한 거죠. 어차피 새로운 얘기 써 봤자 기시감만 드는데요.
만 73세의 나와 젊어서 죽은 쥐의 영혼이 다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너무나도 보고 싶습니다.
저는 진짜 오타쿠같은 생각이긴한데, 하루키 선생님 집필 그만두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전 작품 에필로그 느낌으로 책 하나 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메와 쓰쿠루의 대화나, 세끝하원의 '나'의 셔플링을 보면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다무라 카프카의 모습같은.
하루키 월드 ㅠㅠ 댄댄댄도 다른 일본 작가가 그 후속편의 팬픽 느낌으로다가 댄댄댄 Remix를 낸게 있더라고요 국내 번역도 된거같고 다만 댄x3의 감흥을 깰거같아 읽어보지 않았고 제가 일본인이었다면 역시 팬픽 느낌으로라도 쥐4부작의 후속편을 썼을거 같습니다. 노년으로서의 하루키 본인의 심정
을 듣고 싶어요 인생 선배로서.
리믹스 제목보고 바로 검색해봤는데, 26세가 된 유키라고 하니 읽으면 오히려 여운을 깨버릴거같아서 주저하게되네요. 유키는 지금 모습대로 역에서 헤어지는게 더 의미 있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젊은 여성이 그 이전의 어렸을 때부터 반짝거렸던 순간을 잃어버렸다는 식의 묘사를 많이 해서 더 그렇겠죠 26세 유키의 애매함은 저도 동의하지만 현 시점(2023년)에서는 오히려 나이가 더 들었기 때문에 극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 낼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1Q84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