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살만큼 산 노작가들이 소설 써내는 것 보면 경이롭게 느껴짐
글 써내는 행위 자체가 경이롭다기보다
소설 쓰는 작업은 꾸준히 상상력을 동원하는 일이고 때로 무의식에서 캐내기도 하고,
한마디로 모험을 하고 꿈을 꾼다는 얘기인데
아까 말한대로 살만큼 산 노인들 특징이 경험한 일들이 많고 세월 다 겪어오는 바람에 말수가 적고 조용해지는 게 보통인데
이 노작가들은 어떻게 70 혹은 80대가 되어서도
어쩌면 멋쩍을 수도 있는 낭만적인 '소설 세계'를 구축하고 그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일까 하는 호기심이 듦
그래서 소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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