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실에서 쥐 들어있는 통 씌우기 직전에 줄리아한테 씌우라는 대사 보고 바로 책 덮었다. 인생 살면서 역겹다거나 토 쏠리는 더러운 기분 느껴본적 진짜 거의 없는데.... 기분 개잡쳤다. 이거 나만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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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게이 감성적이네
나나세쨩이너무좋아(dbclgk)2023-10-07 18:45
명장면 - dc App
어뜨무러차(tugu7982)2023-10-07 19:10
훌륭한 독자
태주(itsonlyapaperm00n)2023-10-07 20:25
의도한거 - dc App
마르셀(composermarcel)2023-10-08 03:07
답글
본인도 그래서 줄리아한테 못 다가가잖아 - dc App
마르셀(composermarcel)2023-10-08 03:09
ㅇㅈ ㅆㅇㅈ 나도 이 책 한 중딩 때에 처음 읽었을 때 그 대사가 겁나 충격이었음. 특히 어릴때라서 뭔가 기껏해야 남자 주인공이 멋있게 사랑하는 여자나 처음 보는 어린이를 위해서 희생하는 스토리만 접해보고 막연히 나도 나중에 크면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 멋있게 희생해야지, 생각해왔는데 처음으로 현실적으로 그런 상황과 내 솔직한 반응을 마주한 느낌이라 나도 역겹고 윈스턴도 역겹고 그 고문자들도 역겹고 그런 느낌이었어 - dc App
게이 감성적이네
명장면 - dc App
훌륭한 독자
의도한거 - dc App
본인도 그래서 줄리아한테 못 다가가잖아 - dc App
ㅇㅈ ㅆㅇㅈ 나도 이 책 한 중딩 때에 처음 읽었을 때 그 대사가 겁나 충격이었음. 특히 어릴때라서 뭔가 기껏해야 남자 주인공이 멋있게 사랑하는 여자나 처음 보는 어린이를 위해서 희생하는 스토리만 접해보고 막연히 나도 나중에 크면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 멋있게 희생해야지, 생각해왔는데 처음으로 현실적으로 그런 상황과 내 솔직한 반응을 마주한 느낌이라 나도 역겹고 윈스턴도 역겹고 그 고문자들도 역겹고 그런 느낌이었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