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제목에 대해선 각자 해석이 다르겠으나


인스타 등에 자기자랑 올리려 골몰하는 허세남이 아닌 것은 확실함



2013년 개봉 영화는 마치 환각파티 느낌으로 왜곡되었는데


소설에서 화려한 파티는 맞지만 영화 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음


그리고 그런 파티를 계속 열었던 이유도 데이지 때문이 컸고


데이지 부부가 한번쯤 들르지않을까? 데이지의 지인을 만나게 되지않을까?


이런 의도로..



애초에 개츠비가 돈과 권력을 미친 듯이 추구한 이유 역시 데이지였으니까



데이지에 대한 집착이 개츠비의 세속적 성공을 가능케 했지만


결국 의도치 않은 파멸로 이어진다는 게 인생의 씁쓸한 단면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