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되기를 거부하는 좆본& 조센징 저능아 청년들의
골통 빠진 머가리 상태..... 이런 걸 주제로 삼아 써서
독갤 뿐만 아니라 장갤이랑 만갤에도 올리고
독갤질 한 3일 쉬어야지
이노세 : 저는 『천황의 그림자(아사히신분샤, 1983)』에서 모리 오가이를 가장으로써 그렸습니다. 메이지 국가는 허둥지둥 만든 급조된 나라로 모리 오가이는 그것을 완성시켜야만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리 오가이의 만년은 다이쇼 시대입니다. 오가이는 중국과 베트남의 역사를 연구하여 '다이쇼(大正)'라고 하는 원호는 '월(越)' 즉, 베트남에서 이미 한번 사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것이 정말이라면 원전을 전부 체크해서 중복되지 않도록 힜어야 할텐데 그러지 못했죠. 모리 오가이는 병을 얻은 몸으로도 과거의 모든 원호의 일람표를 준비하여 그것을 제자에게 맏기고 죽어갔습니다. '쇼와(昭和)'는 그 제자가 만든 원호입니다. 그에 반해 당시부터 오가이를 압도하던 인기작가 였던 나쓰메 소세키는 어땠냐면 그는 『산시로(三四郎)』에서 히로타 선생이라는 등장인물을 통해 일본은 이대로라면 망하네, 라고 말합니다. 망하네라고 말하는 편이 나은가 가장으로서 원호를 제대로 만드는 편이 나은가.
아즈마 : 확실히 『그 후(それから)』든, 『마음(こゝろ)』든 소세키의 주인공들은 가장이 될 수 없는 사람들이죠. 국가나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극히 객관적이고 게다가 연애에 대해서밖에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대적인 고민이죠. 이건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제로도 그대로 연결되는 문제인데, 그것 그 자체가 잘못되었죠.
이노세 : 그렇죠. 망하네라니. 그걸 말하면 끝장. 소세키는 망하네라고 말했는데 거기엔 앞이 없습니다. 앞에서 나눴던 원전 문제와 겹치지만.
나쓰메 소세키는 런던에서 돌아왔죠. 메이지 국가가 베니어 판으로 성벽을 친 것 같은 급조된 국가라고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오가이도 독일에서 돌아왔기 때문에 인식으로서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오가이는 여기서 베니어판으로 된 성벽이라면 안쪽을 조금 더 내진보강해야만하럿이라고 생각하죠. 그것이 원호입니다. 서양력과 다른 원호를 가지고 있으니 과거 중국 서적들을 전부 연구해서 만들어야만 하죠. 메이지 정부에서는 그걸 못 했습니다. 오가이는 이것은 시간축과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음 원호는 완벽하게 만들지 않으면 곤란하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다리를 질질 끌면서도 도서관에 가서 자료를 찾아보고 확인해서 대부분의 원호에 대한 분류를 전부 끝마칩니다. 그리고 죽었습니다. 이것이 오가이의 가장으로서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오가이의 계통은 끊어져버리고 소세키 계통이 다자이 오사무로 이어집니다. 가장과 탕아 중에 결국 탕아의 혈통이 남습니다. 문학은 탕아에게로만 이어지고 가장에게는 이어지지 않았죠. 쇼와 16년을 맞이했을 때 문학의 가장은 없었습니다. 국가 시스템에 관여하는 놈들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국가는 사상으로서의 리얼리즘을 잃고 제어불능이 되어 전쟁에 돌입하고 말았습니다. 그런거에요.
아즈마 : 과연. 흥미롭군요.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저는 가라타니 고진의 일원으로 출발한 글쟁이입니다만 그는 소세키를 매우 높이 평가했습니다. 가라타니 씨를 지금 보면 매우 관념적이고 어떤 의미에서는 오타쿠적인 문예평론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가 소세키를 높이 평가한 것은 왜일까. 지금까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만 그 필연성이 지금 말씀하신 것을 듣고보니 납득이 갔습니다. 그것은 가라타니 고진은 에토 아쓰시의 대항자이기도 했기 때문이며, 에토 아쓰시는 그야말로 가장을 주제로 하고 있죠. 여기서도 가장 대 탕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년대에 가라타니 고진과 콤비를 이루고 있었던 아사다 아키라는 『도주론』이라는 책을 씁니다. 이런 점에서 비평도 어느 시기부터는 완전히 탕아에게 지배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이노세씨가 지금 가장이라는 어휘를 고집하는 의미를 점점 알겠습니다.
이노세 :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재난 후의 지금이야말로 다시 한번 가장의 사상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가부장제와는 전혀 별개입니다. 요 60년간 문학도 정치도 책임있는 주체로부터 도망쳐왔습니다.
( ······ 후략 ······ )
아! 또 당신이십니까, 갓루키!
에토 아쓰시가 아니라 에토 준인데 오역있노
근데 무슨 책임?
뫃류?
뭔 잡지인데 누가 번역해서 올려놈
왜 검색해도 검색해도 안나오농... 올린게 독갤이 아닌건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가장, 그리고 책임감 있는 주체와 일본이라는 나라 구글에 검색
ㄱㅅㄱㅅㄱㅅ 흠 결국 현대 일본을 이해하려면 하루키를 읽어야만 하는가....
뭐든 해다오 제발…
근데 글 개웃기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