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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혼자 합리화 하는 내용 제외하고 데이비드 스타 조던 전기라고 생각하면 명작 맞는거 같은데
나는 글쓴이랑 반대로 이 세상의 혼돈을 바로잡으려는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자기 합리화 하면서 살아온 데이비드 스타 조던의 삶에 감명받았음. 그게 우생학이든 뭐든 내가 정말 의미있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게 있고, 그것에 몰입 하면서 삶을 다했다면 후대의 평가가 어떻든 무슨 상관일까.
나는 글쓴이랑 반대로 이 세상의 혼돈을 바로잡으려는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자기 합리화 하면서 살아온 데이비드 스타 조던의 삶에 감명받았음. 그게 우생학이든 뭐든 내가 정말 의미있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게 있고, 그것에 몰입 하면서 삶을 다했다면 후대의 평가가 어떻든 무슨 상관일까.
재밌긴해
아주 간략하게 정리하면 불변의 분류체계를 찾아냈다는 자신감이 조던의 삶을 이끈건데, 그게 나치가 했던거임. 저자가 강조한게 그거 아녔음? 절대적인 진리를 확신하지 말라고. 일종의 Fallibilism의 자세를 가지라는거지. 좀 다르게 말하면 인생도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까 이른시점에 마침표 찍지말라고.
재미적인 측면이나 문학적인 사서적 구조는 좋다고 생각함. 다만 그것뿐 본인의 모순을 대놓고 드러내는데 이게 소설이면 모를까 에세이 장르에서 고평가할 이유는 없음
쓸라면 소설로 썼어야함
우생학에 대한 가치판단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