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취미생활로 중세유럽사 공부하는 데 중세 유럽사 그 자체로도 걍 잼있네요
농민들 뭘 먹었고 넝마주이가 뭐고 면섬유지 종이랑 책은 어떻게 만들었고
중세 유럽 어린애들 어떻게 살았고...
건물은 어떻게 지었고...
롤랑의 노래 같은 산문문학이 11세기 12세기 후반에야 나온 중세 후기 문학이란 거 알았고..
근데 왜 수십 년전 먼 옛날 학창시절 때는 역사공부가 재미가 없었을깡..
학창시절 배우던 학력고사나 수능시험 교과서들은 중세 유럽사 걍 몇 페이지 할애하고
프랑크 왕국이나 십자군 전쟁 잔 다르크 삼포제 정도만 언급하고 확 지나가는 부분인 데다가
뒤에 르네상스 나오면서 엄청 까이던 부분이라
무슨 왕 업적이나 무슨 전쟁 이런 것도 없었서 어렸을 때는 정말 존재감 없고 재미었던 시대였는뎀..
유럽사 공부하다가 카를로스 대제 이름이 마그누스라는 거랑 2대 왕이라는 거랑 초기 수도가 아헨이라는 거랑
셀주크 투르크가 뭔지 알게 됨
저런거 나와있는 책이뭔데
짤방 자체는 인터넷 찾아봐야하는데 짤방 비슷하게 서양 면섬유지 만드는 옛날그림이 나오는 책은 -> 로타어 뮐러 저 - 종이: 하얀마법 종이의 시대 박병화 역 알마 2017 입니다.
본문 내용들 궁금하시면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55314&s_type=search_all&s_keyword=%EC%A4%91%EC%84%B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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