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네스코 '노트와 반노트', '의무의 희생자'를 빌리려 했었는데
전자는 생각했던 것보다 볼륨과 내용의 무게감이 묵직해서,
후자는 윗면 곰팡이가 약간 심하게 슬어서,
둘 다 못빌렸다
이런 게 인생일까?
인생은 변명과 사건의 모음인 것이야…
아 근데 '노트와 반노트' 이거 코뿔소 해설 파트 보니까 이오네스코 옹 본인 제2의 자아 소환해서 이야기 나누는 거 좀 재밌겠더라…제2의 자아가 본체한테 '나의 갑판수님' 이러는 거 웃음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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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의무의 희생자”를 못.. 빌렸.. 다고.......?
그 녀석…이미 곰팡이의 희생자였달까요… - dc App
하 둘이 보빨좆목질 개역겹네 서로 빨아대니 보기좋아
팡이에게 진다고 그르케 나약해
근데 곰팡이 다른 책에 생각보다는? 잘 안 옮는다는 글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