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통찰력 보여주는 글이 필력이지.
그게 보편적인 소재일수록 더더욱 작가 클라스 보여주는거다.
그런데 타고난 게 대문호인거고
시점의 다양화 그게 독창성인거임.
근데 뭔 한국에서 통용되는 필력 문장력이라함은
한낱 언어유희 그자체다. 미사여구로 승부봄. 첫인상이 뭔가 있어보이면 됨.
근데 쉽게 풀어써보면 좆도 아닌 내용이라든가
지나치게 현학적이거나 애매모호한 신비주의 컨셉이라든가
아예 되도 않는 개소리인 경우가 많음.
전자가 생각하고 글을 쓴다면
후자는 쓰고나서 생각을 한다.
폼만 쳐잡고 실질적으로 공허한 글 왜 읽냐
시간낭비지. 차라리 스트레스 풀려면 그딴거 읽을바에 게임 한판 하는게 낫다.
ㅈ피스 때문인지 얘가 요즘 정상인으로 보임. 게다가 한국 문학 한정했을때 아주 틀린 말도 아님.
맞는 말 9병ㅁ 나 최은0읽었을 때 비슷한 심정이었다 2승ㅇ도 마찬가지 여기서는 2승ㅇ나 최응0 등을 좋게 보니까 비추가 많은 것
문체나 문장력은 서사를 장식하는 용도지
저도 소설은 서사가 본요리고 문체나 표현은 양념 같은거라고 생각해여..
ㅇㅇ 한국식 언어유희는 필력 문장력이 아니지
당장 이 글만 봐도 어투가 공격적이냐 친절하냐에 따라 추천/비추천이 갈림.. 내용은 맞는 말인데
그만큼 일반 대중들은 형식에 집착한다
중요한 건 형식이 아니라 본질임에도..
웃긴건 본질에 집착하는게 불후의명작들이 많지
자신의 생각을 모든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글로 피력하는 능력을 문장력이라고 생각함 생각한 내용을 글로 쓰면 잘 표현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음. 문장력은 타고 난다고 생각함. 말하는 것처럼 글도 그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습으로 커버할 수 없다. 단순히 화려하게 수식을 하고 미사여구를 쓰는 게 문장력이 아님
문장력, 필력이 어느 사이에 장식적 기예성을 나타내는 말로 뜻이 바뀌어 간 듯한 기분. 본문에 어느 정도 동의. 주제의식이나 참신한 소재대신 문장력, 필력으로 대신한 장식적 기예성만 갈고 닦아 내놓은 작품들같다는 생각이 들어. 로코코양식의 포스트모던 버전이라고 이름붙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