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인데,


우리가 어떤 개념 A를 설명하기 위해서 정의를 내리잖아.


예를 들면 '행복'의 정의를 찾아보면 ' '사람이 생활 속에서 기쁘 즐겁고 만족을 느끼는 상태에 있는 것' 이라고 나와있는데,


이 정의에서 나온 '생활'이나 '즐겁다' '만족' 같은 개념들도 결국은 정의를 찾아보면 다른 단어와 개념들로 설명되어 있잖아.


어떤 개념이 그 자체로서 독립적으로 설명될 수 없고 세계의 모든 개념의 정의가 다른 개념에 서로 의존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상호의존적인 개념들과 '단어'들에 대해서 흥미가 생겼는데, 내가 했던 생각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킨 철학자가 있는지 궁금하네.


비트겐슈타인이 관련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