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책은 자기분야에 대해서 쓴거 아니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자기 분야라도 쓴지 몇십년쯤 시간좀 된 책들은 의심을 기본 스탠스로 하고 읽는게 맞음. 학계에서 이미 존나게 반박당한 학설일 확률이 최소 50퍼 이상임.
책에 있는게 전부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실수하는 사람이 쓴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얻을건 얻고 뱉을건 뱉고 알아서 쳐내는게 맞다.
해당 분야 최고전문가들이 몰려서 년단위로 다굴까는 디펜스 논문에도 이게 왜 이렇게 써있어? 하는 부분이 많은데
개나소나(부정적의미가 아니라 진짜 아무나) 쓰는 책에 진실만이 있다고 믿는건 너무 나이브한 자세임.
자기 분야라도 쓴지 몇십년쯤 시간좀 된 책들은 의심을 기본 스탠스로 하고 읽는게 맞음. 학계에서 이미 존나게 반박당한 학설일 확률이 최소 50퍼 이상임.
책에 있는게 전부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실수하는 사람이 쓴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얻을건 얻고 뱉을건 뱉고 알아서 쳐내는게 맞다.
해당 분야 최고전문가들이 몰려서 년단위로 다굴까는 디펜스 논문에도 이게 왜 이렇게 써있어? 하는 부분이 많은데
개나소나(부정적의미가 아니라 진짜 아무나) 쓰는 책에 진실만이 있다고 믿는건 너무 나이브한 자세임.
네 당신 말이 어쩌구 저쩌구
들뢰즈식 사생아 낳는 독해가 ㄹㅇ 현명했구만
들뢰즈는 니체 프랑스 번역위원장을 맡을 정도로 원서를 중요시 했습니다..
ㄴ번역과 독해를 혼동하노
본문 글에서의 독해법과 들뢰즈의 독해법에는 큰 차이가 존재해서 니체 번역을 예시로 들었는데요 들뢰즈가 자신이 철학사를 다루는 방법을 설명한 영상을 참고하면 이런 오해가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철학은 꼭 그렇지도 않음
로스의 100년된 아리스토텔레스 해설서가 아직도 읽히는 걸 보면
반박받는다고 그렇게 가볍게 받아들이는 자세는 정말 최악이라 생각함 특히 철학은
책이 철학만 있는게 아니니까. 대부분은 다른 분야지
반박이 존재한다고 해서 그 책에 대한 진지한 이해를 위한 옹호를 하는 경험이 박탈되는 것은 책에 대한 몰이해로 가는 시발점임
타분야지만 촘스키 키신저 지젝 (일부러 논란 많은 사람들만 써봄) 글이 다 옳겠냐. 그냥 그때 그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고 그래서 이런 행동을 했구나만 새겨두고 가야지, 그 사람들 글에 써있는게 다 진리라고 생각하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됨. 특히 내가 후대 학자들의 지적을 알아서 어느 부분이 틀린지 알때는 더더욱
사실 이런 식의 마인드가 경청과 숙고보다는 갈드컵을 조장하긴 하지..
최소한의 옹호에 기반한 책의 온전한 이해없이는 어떤 제대로된 비판적사고도 존재할 수 없음. 전부 허수아비만 놓고 앞에서 쉐복하는 일만 일어나지. 비판보다 이해가 션행되어야 하고 비판은 철저히 이해를 기반으로 한 작업이어야 함.
이해하지 말란 소리가 아니지. 예를 들어서 프로이트 글 보고 심리학에 그냥 접근하는건 안된다는거지. 아무리 과거의 대학자여도 틀린건 틀린거고 아닌건 아닌거임. 그런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소리임. 비판적 독서를 하지만 틀려도 시대적 한계라고 양보하는걸 전제로 얻을 것만 얻어가면 된다는 소리임.
유동이 또 개소리하는구나
"우리 헤겔이가 또 개소리하는구나"
도끼에게는 오로지 진실만 있다!!
도끼충이또개소리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