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책은 자기분야에 대해서 쓴거 아니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자기 분야라도 쓴지 몇십년쯤 시간좀 된 책들은 의심을 기본 스탠스로 하고 읽는게 맞음. 학계에서 이미 존나게 반박당한 학설일 확률이 최소 50퍼 이상임.

책에 있는게 전부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실수하는 사람이 쓴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얻을건 얻고 뱉을건 뱉고 알아서 쳐내는게 맞다.

해당 분야 최고전문가들이 몰려서 년단위로 다굴까는 디펜스 논문에도 이게 왜 이렇게 써있어? 하는 부분이 많은데


개나소나(부정적의미가 아니라 진짜 아무나) 쓰는 책에 진실만이 있다고 믿는건 너무 나이브한 자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