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괴테 소설과 위플래쉬를 번갈아 보게됐음.

내가 말하려는 공통점보다는 남들이 짚어낼수있는 차이점이 더 선명하겠지만

갑자기 떠오른 하나의 공통점을 말하자면 인물이 겪어낼 문제들과 겪어내는 과정을 잘 드러낸 교양 소설,영화라는 점.

작품 속에서 타의로 겪게되는 문제의 경향이나 인물이 나타내는 경향이 일률적이거나 희미하거나 터무니없이 비현실적인 작품(지금 당장 떠오르는 건 82년생..)이 문제라는 점에서 본다면

이 소설하고 이 영화는 비교적 가볍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되게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듦.

독갤 지금 한국문학 까기 릴레이 중인거 같은데, 이런 관점에서 한국문학의 약점을 캐내봐도 재밌을것같군여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