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별로 특별한거 없다. 교사로 정년퇴임 후 편의점을 운영하던 할머니가 우연한 사건으로 서울역 노숙자를 편의점 알바로 쓰면서 생기는 휴먼드라마다.

타국가 문학을 읽다보면 듣도보도 못한 지명, 인명, 음식 이름 때문에 어지럽게 주석이 달리는데 이 책은 배경이 상대적으로 친숙한 서울 시내의 좀 오래댄 주택가 골목이고, 시대도 현대 배경이어서 더 몰입이 잘되는 듯한 느낌이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읽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