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서 보니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번역이 어떤 것은 좋으면서도, 또 어떤 것은 극악을 달린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대신에 을유나 문동은 전체적으로 괜찮다고 하고요)


-안 좋은 번역-


1. 파리대왕

2. 제인 에어

3. 암흑의 핵심

4. 헨리 제임스 작품들

5.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6. 이디스 워튼의 작품들 (순수의 시대, 여름, 겨울)

7. 서머싯 몸의 작품들 (인생의 베일, 케이크와 맥주, 몸 단편집 1,2)

8. 피츠제럴드 단편선 

기타 등등... 


대신에 좋은 번역으로는 김욱동의 '위대한 개츠비', 김화영의 '알베르 카뮈', 이인규의 '채털리 부인의 연인', '위대한 유산', '올리버 트위스트' 등이 나오더라고요.


집에 김욱동 번역가의 피츠제럴드 단편선 1도 있고, 현재 박현섭 번역가의 체호프 단편선도 읽는 중인데, 괜히 마음이 찝찝해지네요... (제대로 번역이 된 것인지 모르겠어요)


워낙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이 종류도 다양하고, 유명해서 많이 찾게 되는데, 나무위키 보고 머리가 혼란스러워지네요.

(차라리 같은 작품이면 을유나 문예, 문동에서 나온 책으로 읽는 게 더 좋으려나요?)


해외 문학 많이 읽어보신 분이나, 번역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