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평생의 작품을 거의 일본어로 쓴 이상도 일문학으로 분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카프카나 헤세, 나보코프의 작품들이 그렇게 분류된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솔직히 이상의 작품세계가 지극히 일문학스럽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도 하고요.순수한 호기심이 드네요
이상은 애초에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일본인이었음 한번도 대한민국 국적이었던 적이 없음
거기다가 작품까지 일본어로 썼으면 뭐...
생각해 보니 그렇네?
사실 일문학 국문학 분류도 애매하지... 한국말 모르는 한국 국적 재일교포는 한국사람인가? 일본사람인가? 뭐 국적이나 이것저것 따지자면 일문학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분별이 희론이지 뭐... 이상의 문학은 그냥 이상의 문학인 걸로.
역시 그렇겠죠 지나친 분류는 본질을 해치니...
소설은 대부분 국문인걸로 아는데 아닌가
이상 작품은 99퍼센트가 한국어인데요...
민족과 언어로 너르게 봐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