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오이디푸스 읽기를 읽다가 장용순 교수님 인터뷰 보는데 왜 2차 세계대전이 이성에 대한 회의로 연결되고 68혁명까지 간건지 궁금해짐
2차세계대전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비이성적인 행동을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성 자체의 문제라는 윤리적 판단을 어떻게 내릴 수 있게됐는지 연결고리를 찾기 힘드네;;
이 부분을 매꿔줄만한 책을 추천해줄 수 있을까?
댓글 5
아도르노 - 계몽의 변증법
김우인(sunooino)2023-10-15 01:18
답글
아 아도르노를 보면 되는구나. 고마워
익명(118.235)2023-10-15 01:19
답글
어 이거 비문학 지문에서 봤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철학 이곳저곳 잘 가져왔네 - dc App
ㅎㅅㅌ(clxuaruamynq)2023-10-15 10:43
왜 비이성적인것의 반성이 일어나지 않았나는 역설적으로 전쟁기를 지배한 사유가 "이성"이었기 때문인거 같음 이성의 이름을 내건 사조들이 철학을 넘어 과학으로 또 철학으로 넘어와서 이젠 사회과학이란 말까지 만들어낼정도로 이성중심이었던 사회가 니 말대로 그런 비이성적인 행동을 해버리니 도저히 이성으로 회귀할수 없게 된거지 어쩌면 과도한 낙인찍기일수도 있고 그래서 후에는 우리가 이성을 잘못 이용한거라는 사람들도 나옴 - dc App
익명(116.41)2023-10-15 10:04
계몽의 시대이후로 쭉 발전가도를 달려오던 서구문명의 종착역이 나치가 아닌가 싶어서 고민이 많았던거임. 비이성이 아니라 나치가 한짓안에 서구 합리성이 녹아들어 있었거든. 그러니 다들 기겁한거지. 그냥 단순히 악의 무리라고 퉁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아도르노 - 계몽의 변증법
아 아도르노를 보면 되는구나. 고마워
어 이거 비문학 지문에서 봤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철학 이곳저곳 잘 가져왔네 - dc App
왜 비이성적인것의 반성이 일어나지 않았나는 역설적으로 전쟁기를 지배한 사유가 "이성"이었기 때문인거 같음 이성의 이름을 내건 사조들이 철학을 넘어 과학으로 또 철학으로 넘어와서 이젠 사회과학이란 말까지 만들어낼정도로 이성중심이었던 사회가 니 말대로 그런 비이성적인 행동을 해버리니 도저히 이성으로 회귀할수 없게 된거지 어쩌면 과도한 낙인찍기일수도 있고 그래서 후에는 우리가 이성을 잘못 이용한거라는 사람들도 나옴 - dc App
계몽의 시대이후로 쭉 발전가도를 달려오던 서구문명의 종착역이 나치가 아닌가 싶어서 고민이 많았던거임. 비이성이 아니라 나치가 한짓안에 서구 합리성이 녹아들어 있었거든. 그러니 다들 기겁한거지. 그냥 단순히 악의 무리라고 퉁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