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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슈 미 트 아님)

포이어바흐의 헤겔 비판에 대해서는 헛다리 짚으면서 종교 비판이랑 연결시키는 다른 책들에 비해 잘 설명하고 있는데 마르크스가 이걸 비판적으로 한 번 더 뒤트는 과정은 설명이 거의 없고 바로 결론으로 넘어감... 아무래도 헤겔에 대한 포이어바흐 텍스트들을 읽고 읽어야 할듯... 일단은 하차

문제는 관련 포이어바흐 텍스트들 번역이 40년 전에 국한혼용으로 번역된 거 말고는 없다는 거임 『기독교의 본질』은 다른 내용이고

그와 별개로 맑스 인식론에서 인식형식이 노동과 관계되어 있다는 주장은 재밌는듯 존-레텔 『정신노동과 육체노동』도 언젠가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