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1』.) 가끔씩 내가 뭘 위해서 책을 읽는지 정말 모르겠음. 뭐 하러 후설에 그렇게 집착하는지도 모르겠고 뭐 하러 번역도 안 좋은 책을 꾸역꾸역 읽는지도 모르겠음. 그냥 이참에 포기해버릴까 싶기도 하지만 2개월간 걸어온 길이 아쉽기도 하고...
힘들면 쉬었다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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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함
철햑과를 오면 먹고살기 위해서라는 목표가 부여되는 마술을 볼 수 있음
가다머라도 함 찔러보는 건 어떰? 후설 영향 받기도 했고 현대철학자 중에서도 혁명과 거리가 먼 생과 삶의 실천이랑 맞닿아 있는 철학자라 리프레시 하는 느낌으로 읽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