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기가 다가오기니까 하고싶은 것도 없는데 압박은 계속 들어오니 갑자기 삶이 무료해졌습니다.

가뜩이나 제대로 된 취미도 없어서 뭐라도 해볼까하여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프로이트의 토템과 타부, 프레이저의 황금 가지를 읽었습니다

나름 재밌었지만 문학이 보고 싶어, 유명한 작가인 카뮈의 이방인과 페스트를 처음으로 봤습니다.

이때 내용을 곧바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이해했지만, 뭘 뜻하는 지 저로서는 모르겠더라고요.

분명 뜻이 있을 거다 해서 유튜브에 검색하고 강의 영상으로 나온 걸 봤습니다.

정말 그 뜻에 충격을 먹고 가슴 한편에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제 문제가 해결된 건 하나도 없지만 뭐라고 할까 아주 조금 위안이 되었습니다.

책이란 건 정말 매력적인 거 같아요.

혹시 좋은 책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