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에서 할인하길래 지를까 고민중
이때까지 읽은 판타지, 영어덜트 소설들 감상평을 써 보자면
해리포터: 어릴 때도 나이들고 나서도 재밌었음
퍼시잭슨: 어릴 땐 재밌게 봤는데 나이들고 보니 좀 유치함
반지의 제왕: 어릴 땐 맨앞에 설정놀이 같은 거만 보고 덮었는데 지금 와서 제대로 읽어보니 개 띵작이었음
나니아 연대기: 종교색이 있어도 견디고 볼만했는데 막판에 그게 너무 심해짐...
메이즈 러너, 헝거게임: 어릴 때 영화로 재밌게 봤고 최근에 책으로도 재밌게 봄
재미있는데 장편이다 보니 남주랑 여주가 있는데 여주가. 나이가 들면서 작가 오너캐화됨.(할머니가 되서 아이고. 인생 부질없다 느낌의 현타가 세게 온 듯한 느낌) 뇌절 같아서 거부감 들면서도 나이가 든다는게 왜 슬픈지 판타지 소설로 공감해버려서 그게 가장 기억에 남음. 물론 1,2,3은 판타지 뽕 잘 채워줌. 5권은 단편 모음집이고 4,6권은 중년 여주의 갱년기 이야기임. 더 내용 이야기하면 스포라 여기까지 - dc App
물론 이건 내 감상이자 해석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다를 수 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