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종님이 번역한 책으로 300페이지 가량 읽었는데
이거 번역 그냥 엉터리다 진짜로
1. 앞뒤 문장이 모순되어서 확인해보면 오역이었고
2. 단어가 이해되지 않아서 원서 확인해보면 단어를 그 자체로 번역해서 아예 쓰이지 않는 말로 되어 있음
ex)asymmetry를 불균형성으로 번역 ㅡㅡ (통계에서 이건 비대칭성임)
통계, 경제 등에 문외한이라서 오역이 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어찌보면 Heuristic에서의 system1, system2가 나오는 부분은 국어만 잘 해도 따라갈 수 있지 않냐
이걸 왜 모순되는 말로 오역했는지 이해가 안됨 ㅡㅡ (ex. system1 내용을 system2 내용으로 적는다던지. 그 반대였나? 아무튼)
300페이지까지 그런 불편한 부분만 20번 가까이 나왔는데
asymmetry에서 터져버림 ㅡㅡ
p320엔 불균형성이라고 적고, p321엔 비대칭성이라고 바꿔 적음
원서엔 asymmetry 동일하고
왜케 성의없게 번역했냐...
흠 책은 어떰? 읽어볼만 함?
인식론, 회의론에 관심 있으면 읽을만 함
블랙스완 좋은 책이지.
이거 읽으면서 뭔가 좀 요상한 부분 있긴 했는데 그런 거였나 - dc App
나도 최근에 통찰의 시대란 책을 읽었는데 갑자기 같은 단어거나 같은 뜻의 단어여야 하는데 반대되는 단어가 튀어나와서 원서 뒤져보니 같은 단어였고 번역이 틀린 거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