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라위키에선 호메로스가 적군인 트로이아도 좋게 대우했으니 공정하다고 말하는데, 애초에 호메로스는 소아시아 사람이잖아.
1. 일리아스에서는 아카이아 동맹이나 트로이아 동맹(소아시아 도시들이 주로 포진함)이나 희랍 문화권으로 묘사됨. 어느 한 진영이 오랑캐는 아님.
2. 그런데 이왕 둘 다 오랑캐가 아니면, 인간적으로 자기 고향 팀 응원하는 게 정상 아닐까?
트로이아는 이미 역사적인 패배자니까 그 결과는 안바꾼다 하더라도, 멸망으로 가는 과정에서 묘사를 보면 아무리봐도 작가가 고향팀(소아시아 연고 도시들 동맹) 응원하는 느낌임.
? 호메로스 자체가 베일에 가려져 있는데...
첫 문장에서 간지 몰아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