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만의 파우스트 박사
율리시스 그래도 맘편히 먹고 읽으면서 이욜 우리 제주효모 친구 머릿속이 엉망진창이노? ㅋㅋㅋ 거리면 되는데
이 화자 새낀 "그는 A라는 소나타를 작곡했다. 시작부터 고요한 라단조로 시작하는 곡은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10페이지 가량 평론 내리 읊다가 끝난다 싶으면 "2주 뒤 그는 새로운 곡을 작곡했는데 경쾌한 마장조의 곡은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정신나갈 거 같았음
차라리 마의 산은 즐겁게 읽었지 파우스트 박사는 얼마나 졸면서 읽었는지 모르겠다
= 개똥철학에 못 쓴 책이다
빌드업부터 결말까지 나쁘진 않다 생각 단지 너어어어무 늘어지고 답답하고 지루... 재독하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듯
이게 제일 꿀잼인데 뭘 모르네
변태 - dc App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