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영화를 1년 전에 봤는데
오랜만에 그 내용을 책으로 봤는데
하스미와 호시노의 모습들,
츠다와 쿠노의 모습이 눈 앞에서 그려져서
더 흡입력 있게 읽혀졌던 것 같습니다.
분명 분위기는 푸르른 ‘청춘’스러운데,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옛날을 돌이켜보면 이런 청춘(?)도 존재하는 거겠지,
라는 생각도 드네요.
1부는 릴리 슈슈에 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들과, 콘서트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범인 추리
2부는 그 범인의 독백이자 사건의 전말
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글은 인터넷 게시판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닉네임도 바꿔가며 글을 달 수 있고요.
여러 인물들이 대화하며 릴리 슈슈란 어떤 인물인가,
릴리 슈슈의 공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가,
이 사이트에서는 닉네임을 바꾸는 것들이 가능하며,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성향을 보여주는가,
과거 ‘릴리 필리아’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
사라진 닉네임들.. 등등
2부를 진행하기 앞서서 흥미를 끌만한 소재들을
정말로 인터넷 세상에서 읽는 듯한 느낌으로 진행시킵니다.
2부에 와서는 계속 우울한 메세지들입니다.
중학교 1-2학년밖에 안됐지만,
슬픈 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며,
그럼에도 배경은 너무나도 푸릅니다.
책을 먼저 봐야 하는가, 영화를 먼저 봐야 하는가,
그건 저도 마땅히 선택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소설에서 나오는 하스미와 호시노 등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영화를 먼저 보는 걸 추천합니다.
소설에선 하스미와 호시노가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는 단서들이 부족해서
그런 인물들의 묘사가 있어야 이야기가 그려지는 분들이라면
영화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dc official App
텀블벅 참여자임? 부럽다... 난 2쇄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텀블벅 참여는 안했고, 잠깐 소량으로 풀렸나? 그때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샀어요.. 결제기록보니 7월18일 - dc App
여기 글들 찾아보니 2쇄 나온다고 하네요!! - dc App
가을 안에 나온다 했는데 여태 안 나오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