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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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 상대방이 나를 이해 하지 못하는 것이해하는 것노력희생 이라고 생각합니다 "
(I think love is understanding that the other person doesn't understand me. And effort and sacrifice)
자 우리는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서로 싸우고 때리고 화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걸 보고 저는 사람들이 싸우는 이유가
서로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걸 알면 모든 걸 용서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서로를 잘 모르기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싸우는 거 같아요
그렇다면 반대로 서로를 온전히 알게 된다면
더는 폭력도 전쟁도 싸움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저는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들을 100% 이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예를 들어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군대에 가지 않고
대부분의 남성들은 생리를 경험해 본 적이 없죠
이런 것 말고도 수없이 많은 것들로 인해 우리가 역지사지로 생각하거나 감정 이입을 해본다고 할지언정
다른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럼 우리는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까요?
아니요 오히려 절대 상대를 온전히 알 수 없기에
우리는 더욱더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이유는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조건이 없거든요
그런데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각자가 살아온 인생이 너무나 다르기에 내가 모르는 게 너무나 많거든요
그래서 상대를 알아가는 노력은 나 혼자 하면 안되요
나도 상대방 모두 서로를 알기 위한 노력이 양방으로 흘러가야 합니다
마치 하늘의 구름이 강에 비를 내려주고
강이 물을 흘려서 다시 구름을 만들 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강은 물을 흘려보내는데 비가 안 내릴 수도 있습니다
우린 이것을 짝사랑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너무 상심하지는 말아요
상대가 우리에게 비를 내리지 않는 것은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상대방이 우리를 절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강은 구름으로부터 비를 받지 못했는데
어떻게 물을 흘려보낼 수 있을까요?
그래서 누구보다 먼저 스스로를 사랑해야 하는 거예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마르지 않는 지하수가 있어서
비가 오지 않아도 강은 지하에서 물을 끌어쓰면 되거든요
그러나 지하수는 말 그대로 땅속 깊은 곳에 있기 때문에
끌어내는 게 쉽지 않아요 나조차도 스스로가 이해가 안 될 때가 많거든요
그럴 때는 나라는 작고 소중한 사람을 꼭 안아주세요
그리고서 나는 아무 조건 없이 그저 나라는 이유로 사랑 받을 사람이라는 사실을 떠올려 보세요
그렇게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면
강은 더 이상 구름이 내려주는 비 없이도 강으로서 존재 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구름이 필요 없는 건 아닙니다
흘러가지 않는 물은 고이게 되고 썩어서 죽은 물이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비가 오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 물을 계속 흘려보내야 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구름은 계속 비를 내리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평생 짝사랑만 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아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사랑을 받았다면 언젠가는 사랑을 돌려주거든요
대신 시간은 조금 걸릴 수 있어요
내가 사랑을 표현 하는 방식과 상대방이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다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사랑은 상대에게 닿을 때 까지 계속 해야 해요
그러니 절대 쉽지 않고 고달플 때가 많죠
이래서 사랑을 희생이라고 한 거예요
대신 그럼에도 끝까지 내 진심은 전해지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제는 괜찮아요
상대가 나를 이해 못 한다는 걸 나는 이해 하잖아요?
결국 내가 살기 위해서 우선
아무 조건과 이유 없이 나를 받아들이고
상대와 내가 너무 달라서
상대가 나를 이해 못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상대에게도 아무 조건 없이 계속해서 상대를 이해 하려는 노력과 선의를 나누는 것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사랑입니다
반박시 니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