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좋아하긴 하는데, 재미를 느끼지 않는 책은 죽어도 못읽는 타입임.
어느정도냐면... 소설책들중 추리소설이 대다수잖아? 그래서 근데 나는 추리소설은 정말 안읽히더라고.
아예 흥미가 없다고 해야할까? 스토리 자체에?
사람이 죽었다. 누가 죽였는지 좀 알아내봐 <- 이것 자체가 너무 시시하게 느껴짐.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생각뿐임. 그래서 극약처방이다 싶은 책 하나를 사서 읽어 봤는데... 읽다가 포기함.
그게 바로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임..
가장 많이 팔린 추리소설중 하나라는데 너무 노잼이라 못읽겠더라.
1. 주제가 참신하거나
2. 현실세계에 맞닿아 있는 문제라 몰입이 잘되거나
3. 스토리가 견인력있고 매끄럽게 진행되거나
하는거 아니면 잘 못읽는것 같더라고.
재미있게 읽은 책들 목록은 다음과 같음
1. 연을 쫃는 소년
2. 천개의 찬 란한 태양
3. qna [슬럼독 밀리어네어 원작 소설]
4. 스티븐 킹의 [리타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임.
5.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6.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등등...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들임...
남들한테 책 추천해달라고 하면 [돈키호테] , [두 도시 이야기] , [올리버 트위스트] , [인간실격] , [1984]
이러면서 존나 재미없는 소위말하는 '명작' 부류의 책들만 소개해주는데, 억지로 읽으면서 이런생각 밖에 안들더라.
'아니... 이런게 재밌다고? 진짜 노잼인데? 지적 허영심을 내비치려고 추천해준건지, 아니면 진심인지 알수가 없는데?'
같은 생각들..
재밌게 읽은 인생책좀 소개해줘서 [발정난 유부녀] 같은 내 상태좀 해결해줘라...
나도 아무책이나 그냥 생각없이 읽으면서 재미를 느끼고 싶은데.. 그게 안됨...
재미있게 읽은 인생책 추천좀!!
추리소설 제외... 웹소설 제외 <= (개인적으로 몇개의 소설 빼고는 대부분 다 쓰레기 같다고 생각함. 콰앙! 부웅! 이지랄...미친..)
내 독서 입문작인 태엽 감는 새
헤르만 헤세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줄거리 읽어보는데 뭔가 끌리는데?
명작의 위대성이란 독자가 의식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임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 준 책 읽어보고 나서 꽤 흥미로웠다면 민음사에서 나온 토마스 만 중편집(토니오 크뢰거/트리스탄/베니스에서의 죽음)과 <크눌프>도 한 번 읽어봐봐
이야.. 좋은 추천 받은거 같다. 고마워.
도련님, 69, 캔터빌의 유령... 추리소설은 밀실 살인 게임 시리즈 읽어보셈
향수 추천
피렌체의 여마법사
삼국지
1984 - dc App
위에 글 읽은거 맞냐 ㅋㅋ 노잼이라니까
ㅈㅅ 안 읽었음 - dc App
롤리타
죄와벌
장강명 열광금지 에바로드 스토너 - 앞부분은 좀 노잼인데 그것만 넘기면 재밌다
그리스인 조르바 - dc App
1984, 인간실격은 재밌는데.. 뭐 사람 느끼기 나름이니까 - dc App
너는 sf가 맞는거 같다
솔라리스
재미원탑으론 제노사이드... 내인생책임 블록버스터영화한편 뚝딱이야
팰리컨 브리프
모옌 - 개구리, 누구한테 추천해줘도 다 재밌다 그러던데 - dc App
무라카미 하루키 - 언더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