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마지막 부분
레스토랑에서 관광객이 저 뼈다구는 먼가요?
물었을 때 웨이터가 상어라고 말하는데요,
청새치를 상어라고 이야기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김욱동 해설 부분에서는 반어법이라고 하는데
반어법으로 느껴지지가 않아서
계속 찜찜합니다.
혹시 아시시는 분 있나요?
노인과 바다 마지막 부분
레스토랑에서 관광객이 저 뼈다구는 먼가요?
물었을 때 웨이터가 상어라고 말하는데요,
청새치를 상어라고 이야기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김욱동 해설 부분에서는 반어법이라고 하는데
반어법으로 느껴지지가 않아서
계속 찜찜합니다.
혹시 아시시는 분 있나요?
난 누군가의 고난과 역경도 타인의 입장에선 흘러가는 일상처럼 받아들여지는 모습이라 생각했음. 80일 가까이 고기를 못 잡던 노인의 고난도 마을 사람들에겐 그저 미련함의 일상으로만 보이다 청새치의 뼈를 가지고 오고 나서야 그런 고난을 얼핏이나마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보다 현생의 거리가 더 먼 관광객들은 그 청새치 뼈조차 상어라고 지레짐작하는 무관심에 가까운 일인 거지.
보면 웨이터가 청새치라고 말하다가 어휘의 중간까지만 듣고 관광객이 상어구만 하고 지나갈 걸?
무슨 의미인지 감이 좀 잡히네요!
누군가 겪은 고통을, 타인은 겉모습으로 밖에 판단하지 못한다. 뭐 이런 뜻 아닐까.
웨이터가 어색한 영어솜씨로 상어가 먹은거다라고 설명하는걸 미국인 관광객이 성급하게 상어라고 판단한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