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어쩌다 한 책을 읽었다면 두 책 모두 읽는 건 권장할만 한 것 같네
총균쇠는 인종마다 지적능력 차이가 있다는 증거는 발견할 수 없고, 문명별 불균형한 기술 발전 속도는 지정학적 환경에 의해 설명된다는 환경결정론을 옹호했는데
사피엔스는 고인류와 현생인류의 교배 여부가 새로운 인종이론의 촉발 가능성을 경고함. 현인류 유전자 분석에 고인류, 즉 네안데르탈인이나 호모 에렉투스, 데니소바인의 유전자가 1~6%가량 발견되었고
추가 연구 결과에 따라 1~6%란 수치에 유의미한 유전적 차이가 부여될 수 있다고 하네
한쪽 의견을 들었을 때 반대쪽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건 즐거운 일이야
개인적으론 인종별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저런 미세한 수치, 5만년 전에 일어난 일까지 거슬러 올라가려 하는 과학자들의 집요함이 짜게 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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