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성, 평범함에 깃드는 시적인 순간, 에피파니, 커튼 너머를 젖히는 등등....

사실 읽어보면 한 작품 한 작품 다 다른 질감인데 막상 얘기하면 전부 똑같은 표현으로 밖에 얘기 못하는게 짜증남

막말로 율리시스랑 3부작이랑 스토너랑 다 다르지만 얘기하면 "일상성이 부여된 시적인 순간 어쩌구 인간 존재 방식에 새로운 답을 어쩌구"로 요약됨

아니 더 거칠게 요약하면 "카프카적인"으로 끝난다 ㅅㅂ

젠장 카프카 너는 언제까지 최강일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