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을 때,
나는 어디까지 그 의지를 관철해야 할까요?

책의 내용은 3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소를 기준으로 나누었는데,
함께 스트릭랜드가 미술을 위해서 포기한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0부는 스트릭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그냥 유명하다..정도입니다)
1부는 런던에서의 스트릭랜드
- 가족을 포기하면서까지 내 의지를 관철해야 하는 걸까?
2부는 파리에서의 스트릭랜드
-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까지 포기하면서까지 내 의지를 관철해야 하는 걸까?
3부는 메르사이유, 타히티에서의 스트릭랜드
- 나를 포기하면서까지 내 의지를 관철해야 하는 걸까?

물론 스트릭랜드의 모습에서 이러한 고민을 한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당연하다듯이 “그렇다”라고 대답할 스트릭랜드를 보며,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해서 예술을 위해서 이정도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예술을 위해서 저렇게까지 초연해져야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하는 책이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여성의 존재를 수동적으로 본 모습들이 살짝 노골적으로 나타나서, 물론 그 당시 시대상을 생각해봐야 하지만, 이 부분은 이해를 하고 봐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