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에 장난감 인형 어쩌구 커피 한잔 어쩌구 나오는데, 인형이 아니라 귀요미임ㅋㅋㅋ
젊은 아가씨라도 데려와서 화자한테 차라도 한잔 건네고 그랬으면,
화자가 심술궂게 굴지 않았을텐데라고 씨부리는 거임ㅋㅋㅋ
영문판에 doll이라고 나오는데, 젊은 아가씨라는 뜻이 있음...
인형처럼 이쁜 아가씨라고 해도 괜찮겠지ㅋㅋㅋ
도입부에 장난감 인형 어쩌구 커피 한잔 어쩌구 나오는데, 인형이 아니라 귀요미임ㅋㅋㅋ
젊은 아가씨라도 데려와서 화자한테 차라도 한잔 건네고 그랬으면,
화자가 심술궂게 굴지 않았을텐데라고 씨부리는 거임ㅋㅋㅋ
영문판에 doll이라고 나오는데, 젊은 아가씨라는 뜻이 있음...
인형처럼 이쁜 아가씨라고 해도 괜찮겠지ㅋㅋㅋ
혹시 관련 글 같은거 있음? 일본어 역에서도 '완구 인형'이라고 적혀있어서 궁금한데
내 생각임. 사전 찾아보면 doll에 아가씨라는 뜻은 나옴. 상식적으로다 다 큰 젊은 남자 공무원한테 인형을 준다는 게 말이 안됨. 노가리 깔 이쁜 아가씨를 데려와서 차를 화자한테 타준다고 보는 게 합리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함ㅋㅋㅋ
그렇구나. 의견 줘서 고마워.
принесите мне какую-нибудь куколку 이 부분 말하는 거 같은데, куколку가 작은 인형이라는 뜻이고 여기에 '(경멸조로)예쁘고 어리석은 여자'라는 뜻이 있긴 하지만 принесите가 물건에 붙는 동사라 여기서는 문자 그대로 인형이라고 해석해야 될 듯
비유인데 물건에 붙는 동사여도 상관없는 거 아닌가
본인은 영문판으로 봤음. 아가씨를 데려와서 화자한테 차라도 건넸으면 내가 땍땍거렸겠냐라고 말하는 거라고 보는 게 맞음. 아닌 뭔 불곰국 상남자 공무원한테 인형을 건넴?ㅋㅋㅋ
그로테스크하게 비꼬는 표현이라고 이해해야 할 듯.... 여자를 데려오라는 뉘앙스로는 안 느껴지고, 인형을 가져오되 좀 예쁜 인형을 가져오라는 뉘앙스 정도로는 해석할 수 있을 듯하네
영문장은 비꼬는 뉘앙스는 아닌데. 울나라만 봐도 사무실에 손님 왔을 때 커피 타는 여직원들은 정해져 있음. 이쁜 여직원들ㅋㅋㅋ
근데 문자 그대로 직역하면 "나한테 아무거나 작은 인형을 하나 주기만 하면 나는 얌전해진다" 정도 되는 듯. 여자라는 뉘앙스는 안 느껴짐.
принесите мне какую-нибудь куколку, дайте мне чайку с сахарцем, я, пожалуй, и успокоюсь. "나한테 아무거나 작은 인형을 하나 가져와 보시오, 나한테 설탕 넣은 차를 줘보시오, 그럼 나는 아마 누그러질 거요" 이 정도.
본인은 여자 사람이라고 확신함ㅋㅋㅋ 그래야 말이 됨...
이쁜 여자라도 같이 데려와서 차라도 한 잔 타주면 화자가 그렇게 땍땍거렸겠냐라고 말하는 거임ㅋㅋㅋ
여자라는 뉘앙스를 넣으려고 했다면 принесите(들고와라) 대신 데려오라는 동사를 썼을 것이고..... 뜬금없이 인형을 가져오라고 하니 광인이지, 여자를 데려오라고 하면 광인이 아니겠지.
주인공이 오타쿠라서 피규어를 요구하는 걸지도....
영문장에서는 데려오다라는 bring을 썼음. 러시아어는 몰라서 뭐라 답을 못하겠네. 우리말로 번역할 때 장난감 인형은 아니야 진짜. 이쁜 여자를 인형이라고 호칭할 수는 있겠지. 근데, 우리말로 장난감 인형이라고 번역하면 옳지 않다고 봄ㅋㅋㅋ...이쁜 여자가 차 타주는 거 마시면 그냥 기분 진짜 좋은데...
영역판도 doll / toy / trinket 임
그러니까 doll에 아가씨라는 뜻이 있당께요
그저 비유라 볼 수 있을 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