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모든 논리학적 범주들이 자기관계적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모든 범주들이 자기관계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존재라는 범주는 존재한다. 그러나 존재는 어떤 반성적인 것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반면에 개념이라는 범주는 단지 그 자체 역시 하나의 개념이라는 것만으로, 즉 자기지시적인 것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개념이란 게 자기관계적인 것을 \'의미\' 하고 있다는 말인데 난 그게 이해가 안감
예컨대 존재라는 범주는 존재한다. 그러나 존재는 어떤 반성적인 것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반면에 개념이라는 범주는 단지 그 자체 역시 하나의 개념이라는 것만으로, 즉 자기지시적인 것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개념이란 게 자기관계적인 것을 \'의미\' 하고 있다는 말인데 난 그게 이해가 안감
핑크플로이드+토킹헤즈=라디오헤드
라헤 토킹헤즈삘 안나던데 뽕끼가 없잖어
초기 on a friday 시절노래들어봐라 완전 뽕짝임 "happy song"추천. 글고 라디오헤드란 이름도 토킹헤즈 노래 라디오헤드에서 따온거자너ㅋㅋ 완전뽕짝동요임
라헤가 톸헤 영향받지 않았나?
대학새내기때 톸헤 영향받아서 신나는곡쓰다 점점 흑화됨
라헤는 핑플아류지
정반합
아하
본문글 설명해줄 사람 어디 없나
자기관계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거야?
그것에 대해 사유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것 자체를 전제하여하 하는 범주-라고 나와 있는데 존재라는 것을 부정하려면 모순에 빠지잖아? 그런 거라던데
너 오독함 개념이 주어가 아니라 범주가 주어임
헐퀴
논리적 범주 는 범주안에 포함 존재라는 범주는 자기관계적 반면 개념이라는 범주는 자기관계적이지 않음 아 물론 존재라는 범주가 논리적 범주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개념이라는 범주는 비논리적 범주임을 알 수 있음
책 이름이 ? - dc App
헤겔의 체계 한길사
그니깐 개념은 단지 아무반성없이 그냥 그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말아니냐? 개념이라는 것은 존재랑 달리 사람이 사고하는 방식이 바뀌면 또 바뀌는 것이므로.
기억나는대로 써봄. 헤겔에게서 개념이란 현실의 모든 계기(걍 모든 것들이라고 생각해)들을 지양한 거임. 나는 변호사다, 1더하기 1은 2다 등등의 주술관계를 "a는 b이다"로 지양한 것이 개념임
반성이라는 건 흔히 쓰는 용어로 말하자면 "대자"적인 것이야. 존재는 반성이 없으니까 "즉자"적인 거지. 동물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때 그냥 존재한다고 생각해. 왜 사는지 왜 나는 배가 고픈지 등등을 생각안해 반면 인간은 "나는 분명 존재하긴 하는데 왜 존재하는지, 왜 저 자와 다른지 궁금하다"라고 생각해
즉자가 "나는 존재한다"라면, 대자적인 것들은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고 말해
존재 범주가 반성이 없다는 건 위의 말 그대로야. 존재 범주는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범주이지, 그것들이 어떻게 존재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아 반성이 없는거지
반면 개념은 "a는 b이다"라고 말함과 동시에 "a는 not b이다"라는 것을 전제해 즉 여기엔 타자가 끼어들어있어. 사실 이게 형식논리학의 3원칙 중 두가지야 동일률과 모순률. 이건 헤겔의 <정신현상학>에 보면 잘 나와. 그냥 존재하는 것들이 사실은 알고 보면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서 존재한다는 것이 드러나.
위의 누군가와 말한 것과 달리 헤겔에게 있어 개념은 인간이 생각하든 말든 상관이없어. 헤겔은 관념론자야 이성, 정신이 발현된게 역사라고 보는 인간이지. 따라서 모든 현실적인 것의 근본에는 "개념"이라는 범주가 존재하는데, 이 개념이 단순한 즉자, 동일자가 아니라 말하자면 자기 내부에 타자를 가지고 있는 동일자라는 거지. 어떻게 보면 모순을 자기 내부에
가지고 있는거지. 주지하듯이 헤겔에게 있어 모순은 발전의 원동력이야. 테제와 안티테제가 세워지고 그 종합으로서 진테제가 나와. 개념 역시 자기 내부에 동일자와 타자가 있음으로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다양한 현실태들을 만들어내
첫문단에 논리학 범주 이야기가 나온건 헤겔 역시 논리학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야(a는b이다, 동일률) 그치만 고전적인 형식논리학은 헤겔과 달리 기계적인 논리학이야. 헤겔은 변증법적인 논리학, 운동하는 논리학이고
<개념이라는 범주는 단지 그 자체 역시 하나의 개념이라는 것만으로, 즉 자기지시적인 것만으로 그치지 않는다.> 헤겔의 말대로 "개념이라는 범주는 단지 ......하나의 개념이라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아. 개념은 그 이상의 것이야. 역사를 움직이는 원동력 그 자체
이해가 가네 고맙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왜 이 책에선 이따구로 줄여서 써놓은건지...
설명이 좀 됐을랑가 모르겠다. 젤 좋은건 너가 논문 직접 뒤쟈보면서 공부하는거야. 디씨같은 똥정보 천지인 곳에서 너무 어려운걸 바라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