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코스키라는 작가를 알게되어 소설만 읽어보았습니다. <팩토텀>, <우체국>, <여자들>, <호밀빵 햄 샌드위치>


제 생각에는 <우체국>이 제일 대표작이고, 전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이곳 독서갤러리에 부코스키라고 검색하면 글이 나오는 걸로 봐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은가봐요. 


처음 본 추천하는 글에서 '그리스인 조르바를 좋아하면 부코스키도 읽어보아라'라는 말이 있어서 읽었는데, 무척 재미있었지만 주인공 치나스키는 조르바하고는 같은 성향이라고는 말하기 힘든 분이에요. 최소한 제가 느끼기에는요. 독서를 많이 하신 분들 중에 조르바나 부코스키하고 비슷한 책을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부코스키 소설책은 대부분 절판이라 구하기가 힘듭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산문집이나 시집도 나와 있습니다. 


부코스키는 1994년에 타계하셨고, 묘비명에 'Don't Try'라고 적혀 있다더군요. 무슨 의미일까요? 예전에는 대충 살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실망스러웠는데, 지금은 그 뜻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