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일문학이 땡겨서
대표작가 소세키의 도련님과 마음을
완독했음
그 전에 시지프신화를 다 읽었는데
키릴로프가 걸려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악령을 집어 들어
완독함
대단히 감동 받았으나 바로 까라마로 넘어가기엔
도끼 세계관이 너무 부담되서
좀 쉬고싶어
중문학으로 옮겨 머리식히고 가자해서
모옌의 붉은 수수밭을 완독함
그 사이 23노문상 발표가 있어서
욘포셰 아침 그리고 저녁을 완독
중일러 문학을 섭렵하는데 공교롭게
근대작품들이라 그 시대에 자신감이 생김
먼가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흐름이 그려짐
이제 도키의 카라마를 잡아볼 예정이고,
그전에 마가복음을 먼저 읽어볼 생각임.
그 이후는
다시 유럽으로 가서 쿤데라 3권을 시작해볼까함
이 모든게 최근 3개월 사이에 일어난 일임
시간 많아서 하루 종일 여기서 노네
퇴근하면 집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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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안빡셈?? 나 조금 읽다가 개좆같아서 접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