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 中

우리는 매년 나타나는 몇 안되는 더 깊고 귀중한 정신의 싹을 국가와 학교가 애초부터 삭둑 자르려고 숨가쁘게 노력하는 모습을 계속본다. 또 교사들의 미움을 받고, 벌을 자주 받고, 학교에서 도망치고 쫓겨난 인물들이 나중에 우리 국민의 소중한 보물을 늘리는 경우도 끊임없이 본다. 하지만 묵묵히 반항하면서 자신을 소진하고 파멸해버리는 아이들도 많다. 그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누가 알겠는가?
엣날부터 내려운 오래되고 훌륭한 학교 원칙에 따라, 불길한 예감이 들자마자 남다르게 보이는 이 두 소년 역시 두배의 사랑이 아니라 두배로 엄격한 자도를 받았다.

문동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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