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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으로 세 개의 별이 보였다.

별들을 향해 올라가면 더이상 내려올 수 없고 별을 깨문 채 거기에 머물게 될 것이다.

그러나 빛에 굶주린 나머지, 그는 그만 올라가고 말았다."


"그는 몇 초간 눈을 감고 있어야 했다. 그는 밤에 구름이 그렇게 눈부시게 밝을수 있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그러나 보름달과 모든 별자리들이 구름을 찬란하게 빛나는 파도로 바꿔놓았다."


문동 95p부터 있는 파트


군대 휴가복귀생활관에서 잠깐 격리당하면서 읽었던 2권 중 한권.


이제 진짜 좆되게 생겼는데 당장 보이는 풍경에 되려 위로를 받는 상황


황홀하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