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한낮의 연애까지는 좋았는데
뒤에 수록된 단편집들은 보면서 문장이나 캐릭터들이 공감이 별로 안갔음
필요 이상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사용하는거 같더라
(그래서 캐릭터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했음)
캐릭터들이 공감이 잘 가지도 않고 이해라도 되야하는데 이해도 안되는 캐릭터들이 많았음
(반월,조중균의 세계 등등)
물론 조중균의 세계같은 경우는 나름 재밌게 읽긴 했지만 위와 같은 느낌이 안남는건 아님
전체적으로 인물의 성격들이 굉장히 숨겨져 있고 상상에 맡긴다란 느낌이 강했음
내용과 분위기가 주는 여운은 있지만 인물에게 이입은 안되서 좀 겉돈다라는 감각이 들면서 읽게되더라
아무튼 공감이 잘 안가고 여운은 남지만 뜻은 잘 보이지 않고 감정만이 남는 여운같더라
나만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다만..
맞음. 분위기나 서사를 구성하는데 너무 작위적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최은영보다 호불호 좀 갈리는 것 같더라 그나마 대사는 황정은보다 나은편.
아나토미//나만 그런건 아니었구나..나도 이런 점은 최은영 소설이 좀 더 괜찮은거 같더라고, 분위기 자체는 좋아하는 분위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