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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등대로』가 더 좋더라... 물론 후반부는 날림으로 읽어서 이해를 못 했지만 지금까지 읽은 소설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중 하나였음... 반면 『파도』는 번역의 어색함 때문인지 많이 아쉬웠고...

울프의 작품을 제외하고,『등대로』랑 비슷한 책이 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