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결산
역사속의 이성
헤겔의 노동개념
피히테와 셸링 철학체계의 차이
헤겔은 원서는 안 읽은지 4년이 다 되어가는데 짬이 좀 차니 읽히기는 하노 그런데 노트에 정리해서 쓰려니 4권분량이 나오네 (노트가 작은 이유도 있음 ㅇㅇ)
역사속의 이성
헤겔의 노동개념
피히테와 셸링 철학체계의 차이
헤겔은 원서는 안 읽은지 4년이 다 되어가는데 짬이 좀 차니 읽히기는 하노 그런데 노트에 정리해서 쓰려니 4권분량이 나오네 (노트가 작은 이유도 있음 ㅇㅇ)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지금 역사와 현실 변증법의 거의 막 현실 변증법과 정신현상학의 방법 단원으로 들어가는데 이번주 시험 끝나니 가서 마저 읽어야겠노....
뭐여 왜 주딱이 아니여?
어케 된거임ㄷㄷ
차이논문 어떰? 감상이 듣고 싶음.
ㄱㅅㄱㅅ 사실 헤겔을 처음 읽은 게 『자연법 논문』(1802~3)이었는데 이후로 다른 시기보다는 예나 시기 저작들이 더 끌리더라.
글 자체는 당대 최신 철학 연구의 기조를 간결하게 서술하고 처음에는 피히테의 관념론을 제시, 셸링과 피히테의 철학적 서술을 비교하면서 그 둘의 한계를 명확하게 드러냄 ㅇㅇ 애시당초 정신현상학의 의의와는 동떨어져 있지 않지만 거의 별개의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초기 헤겔 철학에서의 위치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음, 상당히 담백함이 느껴짐
나는 이 책에서 초반부에 서술하는 당대철학의 동향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함 헤겔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자기 철학을 개진시키는지 또 그 방법론이 왜 요청되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임 독일 관념론 논리의 헤겔의 시각이 담겨있어 정신현상학을 읽기전 왜 읽으라고 권하는지 알겠음
혹시 『신앙과 지식』도 읽었다면 둘 중에 뭐가 더 중요하다고 봄?
이게 더 중요한 듯? 대우에서 나온 믿음과 지식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거는 결국에는 종교철학적 논의임 정신현상학에서 쓰이는 방향성을 잡아주는데는 좋겠지만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다고 생각함 그나마 최후반부에서나 연관은 되겠지마는 독일 관념론 비판과 방법론 자체에서는 이게 더 나을듯?
읽고 보니 임석진이 까이는 이유를 모르겠노 ㄹㅇ
즉자-대자를 드러내는 번역이 학부생에게는 좋을지는 몰라도 학부 내외 전반을 통틀어 이정도의 번역은 상당히 수준급임 예전에 지식산업사 정신현상학도 읽어봤지만 자의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딱히 없었음 즉자를 자체적 본래적이라고 번역하거나 대자를 의식적인 것, 자각적이라고 번역한것은 최소한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부분에 있어서는 적절한 번역임 또한 즉자대자인 전체
적인 것, 종합된 것, 절대적 인 것이라고 번역 한것은 당시나 신헤겔주의 철학자들에게도 정석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임 정-반-합이라는 도식에 반감을 표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게 헤겔에 대한 잘못된 해석인지는 의심스러움 분명한 것은 임석진 교수도 즉자-대자-즉자대자라는 번역을 사용한적있음 과거의 대논리학과 분도출판사판 정신현상학에서 그런면에서 볼때 역자가 이것을
인지를 안했을 리는 없고 최소한 나는 자의적이라는 비판이나 오역, 의역 그자체는 딱히 그게 정당한 비판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움
이거 비판하신 분도 지식산업사 판 같은 개정 전 판본은 낫다고 하더라.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