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미쳐서 눈 멀게 한다? 너무 탐미주의식 설정 같음 그래서 소설에서도 "그렇게 의도적으로 만든 한으로 좋은 소리가 나오겠냐." 식으로 얘기하고 사람 간의 감정 다툼으로 생긴 여러 기이한 일들이 부산물처럼 쌓여 표출되는게 좋은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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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할 말이 없어서 탐미주의라 하긴 했는데 글킨하지... 근데 소설에서는 이러지 않았을까? 저러지 않았을까? 인데 영화는 너무 소리에 집착하는 걸 대놓고 보여줘서 그닥이었다
이청준이라는 작가한테 ‘빛’이 중요한 소재 처럼 보여서 그런갑다 싶기도 하네요
소설이 원작임?
ㅇㅇ 그런 듯
사실 이청준 원작으로 나온 영화 중에 원작을 뛰어넘은 작품은 없다고 생각해요... <밀양>도 원작인 <벌레 이야기>가 더 크게 날 흔들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