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노인이라 지칭하는 것도 그렇고 눈길에서 계속 빚 진게 없다, 갚을게 없다라는 얘기라던지 뭔가 어머니에 대해 마음 속 응어리진 걸 자신의 잘못도 있지만 어머니 허물이 더 크다고 돌린다거나 본인도 불경에 가깝다 하고 말한 얘기인데, 하도 기운 세고 정정하게 사셔서 나중에 본인이 장기 이식 필요하면 노인이 묻지도 않고 주겠거니~ 하는 내용의 수필이라거나... .... 뭔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잊는 본인만의 방법일까
어렸을땐 이해 안됐는데 나이먹으니 이해되더라. 가족이니 효니 하는게 국가적 가스라이팅이고 실질적으로는 원치도 않은 삶을 안겨준 죄인이니... 그걸 떠나서 제대로 한것도 없고. 나도 부모에 대해서 글쓰면 거리두고 기술할듯
겐지옹 한국에 계셨소 ㄷㄷ
넘 반출생주의 염세주의 같은데.
물론 나도 종교가 한 온갖 뻘짓들 싫어하지만. 그게 사회유지를 위해 필요한것 같음.
근데 또 부모 잘못만났으면 그럴법도 하긴 하겠다.
난 배너타식 출생주의 지지함. 낳음당한 이상 불행해질 필요는 없지만 세상이 고통인건 불변의 진리니
너무 무섭다 ㄷㄷ
요즘엔 가족에 대해 좀 다르게 바라보는 중 특히 그 개념을 아예 뒤흔들은 멋진 신세계 땜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