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감정을 포함한)우주를 시적으로 표현한 책
책을 안 산지 오래되었는데, 소장욕이 좀 생기는구나.
이 책에서 정확한 구절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기억은 회상할수록 원본과 멀어진다고 함.
이를테면 헤어진 연인이나 돌아가신 부모님처럼
소중한 기억을 해치기 싫다면 떠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역설이 존재함.
묘하게도 들뢰즈의 "사람은 억압하기 때문에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하기 때문에 억압하는 것이다."
라는 구절이 떠오르네. (의식의 흐름대로 적은 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