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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식은 감성과 지성 두 능력에 의해 일어난다.
1.0.1. 지성은 직관의 대상을 개념으로 사고하는 능력이다.
1.1. 감각을 함유하느냐 아니냐의 유무에 따라 경험적이냐 순수하냐가 갈린다.
1.1.1. 감각 없는 직관의 예로는 공간과 시간 표상이 있겠다.
1.2. 순수한 것들은 선험적으로, 경험적인 것들은 후험적으로 가능하다.
1.3. "감성이 없다면 우리에겐 아무런 대상도 주어지지 않을 터이고, 지성이 없다면 아무런 대상도 사고되지 않을 터이다. 내용 없는 사상들은 공허하고, 개념들 없는 직관들은 맹목적이다." (A51; B75)
1.4 감성과 지성의 역할은 뒤섞일 수 없고, 둘이 함께 작동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1.4.1. 따라서 감성의 규칙과 지성의 규칙을 감성학과 논리학으로 구분함은 합당하다.
2. 논리학은 일반적이고 필수적인 규칙과 특정한 대상에 대한 특정한 규칙들의 학문으로 나뉜다.
2.1. 전자를 순수 논리학, 후자를 응용 논리학이라 한다.
2.2. 일반 논리학은 오로지 사고의 순수한 형식(내지 관계?)만을 다룬다.
2.3. 순수 논리학은 선험적이어야 한다.
2.4. 초월(론)적이라 함은 선험적이면서 표상들을 선험적으로 가능하게 만드는 것에 대한 인식과 그러한 가능성을 말한다.
2.4.1. 그러니까 우리 인식을 선험적으로 가능하게 만드는 것에 대한 인식을 초월(론)적이라 한다. 선험적인 인식기능에 대한 사실과 그 사실에 대한 인식이 초월(론)적인 것이다.
2.4.2. 내가 생각하기에 칸트의 이 초월적임, 즉 transzendental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다. 한편으로는 경험 일반을 선험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것을 의미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러한 것에 대한 인식과 탐구를 의미한다. 전자의 용법을 초월적, 후자의 용법을 초월론적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칸트철학은 초월론이고, 초월론의 대상이 되는 것들은 경험을 그것에 앞서 가능케 하는 기능들인 것으로 이것들이 초월적인 것이다. 물리적인 것이 물리학적인 인식의 대상이듯이.
2.5. 지성의 선험적인 개념들의 법칙들의, 순수한 지성과 이성의 법칙들의 학문을 초월 논리학이라 한다.
2.5.1. 이들 법칙이 대상과 선험적으로 관계하는 한에서만 초월 논리학의 대상이 된다.
2.6. 일반 논리학은 인식의 내용을 도외시한 사고의 형식(법칙)을 다루고, 초월 논리학은 사고가 대상과 관계맺는 형식(법칙)을 다룬다.
2.6.1. 일반 논리학과 초월 논리학의 관계는 다소 모호하다. 전자가 후자를 정초하는 것인가? 현대의 형식논리학과 둘의 관계는 어떠한가?
2.7. 일반 논리학과 순수 논리학이 혼용되고 있다.
3. 일반 논리학은(더 정확히는 순수 논리학) 지성의 보편적인 규칙을 제시한다. 이를 분석학이라 한다.
3.1. 일반 논리학은 지성의 순수한 형식을 다루지 인식의 내용을 다루지 않는다.
3.2. 그런데 일반 논리학이 내용을 다루는 양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것에 대한 비판을 변증학이라 한다.
3.3. 일반 논리학은 분석학과 변증학으로 나뉜다.
4. 초월 논리학은 순수 지성 인식의 요소와 원리들을 다룬다. 이를 초월론적 분석학이라 한다.
4.1. 초월 논리학은 대상과의 관계 속에서 요소와 원리들을 다룬다. 그런데 대상이 없는데도 요소와 원리들을 다루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것에 대한 비판을 초월적 변증학이라 한다.
4.2. 일반 논리학과 달리 초월 논리학은 이성도 다룬다.
5. 논리학이 자신의 범위를 넘어가 사용되면 그것은 변증적 가상이라 한다.
5.1. 이러한 변증적 가상을 비판하는 것이 변증학이다.
5.2. 그런데 논리학은 어떻게 범위를 넘어 사용될 수 있는가? 논리학이 제시하는 법칙들은 법칙이 아니라 그저 원리인 것인가? 변증적 가상은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
5.3. 변증학은 분석학의 응용인가?
왜 논고를 쓰고계신 거에요
뭔 소리노 씨발 젖보똥 이야기 좀 해라!
칸트 마빡 중앙에 작은 공을 달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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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식 초월론 = 인식에 대한 인식= 메타인식 =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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