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턴 번역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서
좋은 역본 찾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게 되는듯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게 좋다고 생각이들어서
한가지 느낀건 같은 책을 읽어도 번역가의 역량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었는데, 그 계기가 된 책이 <마의 산> 이었던것 같음. 같은 대목도 미묘하게 차이가 나는 걸 보고 번역이 이래서 중요하구나 싶었음.
하지만 책이란 건 결국 읽어야 의미가 있기때문에
번역본 선택에 필요이상의 심혈을 기울이느라 정작 읽어야 할 책을 못 읽는 그런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함
책읽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 dc official App
맞아. 근데 고인물되면 읽을거 다 읽어서 별로인 번역까지 굳이 찾아서 읽고 비교 하는 재미를 찾게됨.
열린책들 전집 위주로 80%정도 읽엇는데 번역 별로인게 없든데 다 무난한듯 편집자가 일을 잘하는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