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어, 푸아그라, 북경오리와 같은 음식들은 물론 영양학적으로도 훌륭하고 좋은 음식들이다.
명품 요리라고 하여 수많은 미식가들에게 인정받는 음식이다.
하지만 그래도 사람은 라면이나 피자같은 음식도 먹고싶어하는 바이다.
(삼성의 이재용 회장도 출소한 당일 치킨을 시켜먹었다.)
하루키, 카뮈, 도스토예프스키와 같은 문학작품들은 물론 훌륭한 작품들이다.
하지만 가끔은 달빛조각사 같은 판타지 소설이나, 일본의 라이트 노벨과도 같은 소설들도 땡기는 법이다.
나 역시 인간실격과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그 부족한 무엇인가를 라이트노벨로 달래는 것을 좋아한다.
왜?
인간의 본질이 전자라면, 후자는 인간이 느끼는 판타지를 일상생활이란 범주에서 잘 녹여내고 있기 때문이다.
밀리의 서재는 이 점에서 너무 좆같다.
당장이라도 구독취소 하고싶다.(사실은 유플러스 VIP라서 혜택으로 보는것이지만)
왜 삼국지는 되면서, '스즈미야 하루히'나 '늑대와 향신료' 같은 작품은 안 되는 것인가?
밀리의 서재 운영진은 '선민사상'을 버리고 일본 라이트노벨의 판권을 대량으로 들여와야 할 것이다.
푸아그라나 캐비어 같은 고급 요리만이 '좋은' 음식이 아니다.
라이트노벨 또한 훌륭한 책이다.
님 라노벨좀 읽는거 같은데 '외톨이 흡혈공주의 고뇌' 이거 읽어봄? 어떰?
내 취향은 아니었으나, 범작 정도는 된다.
안훌륭해
스즈미야 하루히를 읽으면 그 생각이 바뀔걸
하루히는 직관 e북이나 만들어야
하루히는 개명작이지 ㅋㅋ
하루히 늑향 말고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