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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불문학 읽는 중인데 매력 있네요

직전에 읽었던 마담 보바리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두 작품 모두 성장소설로 봐도 무관합니다

사교계에 발을 담그기 전부터 시작해서 고리오 영감에서는 스스로 성장을 이루고 사회에 부딪히기 직전까지, 골짜기의 백합에서는 부딪힌 뒤 느끼는 환멸까지 다뤄집니다

주된 배경도 대도시와 시골로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서 같이 읽기 좋았습니다

읽으면서 알게 된건데 발자크 작품들은 세계관을 공유하더라구요. 딱 두 권 읽었는데도 다른 작품 주인공들이 언급되니 신선했습니다.

작품도 많던데 읽을 맛이 납니다